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
무더운 여름날.....
저희 농장은
작기를 마무리하고 새로 파종하는 시기입니다!
파종된 씨앗이 새싹을 틔우는동안..
온실의 이곳저곳을 재정비합니다.
{ 사다리차를 이용해 파프리카 유인줄을 매는 작업 }
파프리카는 덩굴식물이 아니기때문에..
6미터 높이까지 키우기 위해서는..
사람손으로 하나하나 유인줄에 감아주어야한답니다.
한여름 온실속 온도는
최고 45도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...
이 더운날 작업하느라
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가
참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~~ ^^